|
개요[편집]
주제 <메이플스토리>[편집]
전설에 의하면 스노우맨은 인간과 눈의 정령 사이에서 태어난 생물이라고 한다. 인간의 마음을 가졌지만 괴물의 외형을 타고난 그는 사람들에게 따돌림 받았고, 그 모습을 본 눈의 정령은 스노우맨을 위해 넓은 산맥 하나를 통째로 얼려 스노우맨만이 살아갈 터전을 만들어 주었다. 그것이 바로 엘나스 산맥이다. 인간을 싫어해서 인간과 마주치는 것을 극도로 꺼리지만, 먼저 사람을 공격하는 성격은 아니다. 다만 눈의 정령 조각상을 망가뜨리면 분노해 다가오는 모든 사람에게 무차별적인 공격을 가한다.
메이플스토리의 몬스터.
주제 <한국 대중음악>[편집]
2015년 12월 21일에 발매된 에이프릴의 댄스 노래.
가사[편집]
oohwa oohwa oohwa oohwa Woo Babe Oh Snowman oohwa oohwa oohwa oohwa Woo Hoo 쓰러져 버리진 않았을까 바람이 오늘따라 무서워 어제보다 살짝 야윈 얼굴 기다려요 더 채워줄게요 손이 닿은 순간 참 이상하죠 이 느낌 눈을 깜박 손도 꿈틀 한 거 맞죠 Oh Snowman 꼭 날 안아 줘요 Oh Snowman 차갑지 않아요 Oh Snowman 혹시라도 그대 전부 녹아버릴까 걱정이죠 oohwa oohwa oohwa oohwa Oh Snowman oohwa oohwa oohwa oohwa 말을 해요 어젯밤처럼 우리 함께 웃던 이야기 어제보다 어두워진 얼굴 걱정돼요 더 아껴줄게요 손이 닿은 순간 참 신기하죠 이 떨림 눈을 깜박 손도 꿈틀 한 거 맞죠 Oh Snowman 꼭 날 안아 줘요 Oh Snowman 차갑지 않아요 Oh Snowman 혹시라도 그대 전부 녹아버릴까 걱정이죠 처음이죠 그대 내 맘 다 보여주는 건 이런 게 Love Love All my love 오직 You Oh Oh Snowman 꼭 기다릴게요 Oh Snowman 눈이 올 때까지 Oh Snowman 그때까지 내 맘 전부 녹아버릴까 걱정이죠 지금처럼만 oh Oh Snowman Woo 안아 줘요 Oh Snowman 차갑지 않아요 Oh Snowman 혹시라도 그대 전부 녹아버릴까 걱정이죠 oohwa oohwa oohwa oohwa Oh Snowman oohwa oohwa oohwa oohwa
주제 <소설/시/희곡>[편집]
전 세계 40개국에 번역 출간되었고 천만 독자를 보유하며 거의 모든 언어권에서 베스트셀러가 된 책, 인기 작가 마이클 코넬리와 제임스 엘로이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와 주인공'으로 서슴없이 꼽으며, 외국소설 안 읽기로 유명한 영국 서점가에서 석 달 연속 베스트셀러에 오른 글로벌 화제작. 노르웨이의 국민 작가이자 인기 뮤지션, 요 네스뵈의 장편소설이다.
이야기는 첫 눈이 내리는 오슬로의 풍경으로 시작된다. 그날 저녁, 퇴근한 엄마는 정원에 선 커다란 눈사람을 칭찬해준다. 하지만 아이는 이렇게 대답한다. "우린 눈사람 안 만들었어요. 그런데 눈사람이 왜 우리 집을 보고 있어요?"
눈사람은 대개 집을 등지고 길을 바라보게 만드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집 안을 들여다보기라도 하듯 창밖에 선 채 가족을 향해 집요한 시선을 던지는 눈사람의 존재에 아이는 두려움을 느끼고, 그날 밤 엄마는 사라진다. 아이가 엄마에게 선물한 소중한 목도리는 눈사람의 차가운 목에 둘러진 채 얼어붙고 있었다.
수사에 투입된 형사 해리는 지난 11년 동안의 데이터를 모아 실종된 여자들의 존재를 확인한다. 그때, 정체불명의 '스노우맨'이 보낸 편지가 그에게 도착한다. "눈사람이 사라질 때 그는 누군가를 데려갈 것이다… 누가 눈사람을 만들었을까?" 깊고 긴 겨울의 시작을 알리듯 내리는 첫눈, 사라져버리는 여자들, 사건현장을 바라보듯 세워진, 어딘지 모르게 섬뜩한 눈사람. 해리는 이들 사이에 연결고리를 찾아 스칸디나비아의 냉혹한 겨울 속으로 뛰어든다.
2012년 2월에 발매된 요 네스뵈 작가의 액션/스릴러 소설.
특징[편집]
- 스로 시작하면서 맨으로 끝나는 4글자 단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