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ck
개요[편집]
같은 글자로 끝나는 단어를 계속 주어, 상대가 그 글자로 받아칠 단어가 없도록 혹은 생각나지 않도록 하여 상대를 패배시키는 전략이다. 같은 글자의 방어단어를 하나씩 지워가는 전략이 마치 '쌓이는' 것과도 같아 붙여진 이름이다.
본문[편집]
이러한 전략은 기본적으로 특정 글자로 끝나는 단어가 많고 시작하는 단어는 적은 '릇(늣)', '듯', '꾼', '션',’숲’등의 글자에서 좋은 효율을 보인다. 특히나 '껏' 등의 글자는 매너·어인정 기준으로 해당 글자에서 바로 킬을 낼 수 있는 글자이다. 원래는 '봐'로 스택킬을 낼 수 있었으나 이는 봐이킹의 등재로 무력화되는 줄 알았지만..... 킹펭귄->귄나르손->손그릇으로 스택을 내는 방법이 있다. 요즘은 봐봐봐와 봐선안되는것의 등재로 진짜 무력화되었지만, 봐선안되는것->것셥->셥삭질->질그릇이라는 루트로 또 스택을 할 수 있다.
이러한 전략으로 상대를 죽이는 행위를 스택킬이라 부른다. 매너전에서 유일하게 확정적으로 상대를 죽일 수 있는 방법이므로 1대1 매너전에서는 기본적으로 이것을 목표로 전략을 세운다. 이렇게 스택을 하는 행위는 대부분의 경우 당하는 상대를 불쾌하기 만들기 때문에 대부분의 방에서는 암묵적으로 하지 않는 것을 매너로 하고있고 자체적으로 방장이 금지하기도 한다.이제껏, 심껏 → 껏두기 → 기껏 → 껏구리 → 이때껏 |
밧바른듸, 요듸, 더듸, 방듸 → 듸굴이 → 이듸 |
비슷비슷, 어슷, 비슷 → 슷스리 → 이슷 |
선듯선듯, 선듯 → 듯이 → 이렇듯 |
산기슭 → 슭곰 → 곰븨님븨 → 븨피 → 피넬 → 넬슨강 → 강기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