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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기타>[편집]
사전 | ● |
1(1)도로에 설치하여, 적색ㆍ녹색ㆍ황색 및 녹색 화살 표시 따위의 점멸로 통행 차량이나 사람에게 정지ㆍ우회ㆍ진행 따위를 지시하는 장치. ≒신홋불.(2)항공기의 위험 구역을 표시하거나 항공기의 교통을 관제하기 위하여 쓰는 등화.(3)선박 상호 간에 또는 선박과 육지 사이에서 모스 부호를 발신하기 위하여 쓰는 등구(燈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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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문[편집]
- 신호등이 바뀌다.
- 신호등에 녹색등이 켜져 길을 건넜다.
- 버스는 큰길로 나섰고 잠시 신호등에 걸려 멈춰 섰다가 로터리를 돌았다.≪한수산, 부초≫
<한국 대중음악>[편집]
2021년 5월 14일 발매한 이무진의 노래.
가사[편집]
이제야 목적지를 정했지만 가려한 날 막아서네 난 갈 길이 먼데 새빨간 얼굴로 화를 냈던 친구가 생각나네 이미 난 발걸음을 떼었지만 가려한 날 재촉하네 걷기도 힘든데 새파랗게 겁에 질려 도망간 친구가 뇌에 맴도네 건반처럼 생긴 도로 위 수많은 동그라미들 모두가 멈췄다 굴렀다 말은 잘 들어 그건 나도 문제가 아냐 붉은색 푸른색 그 사이 3초 그 짧은 시간 노란색 빛을 내는 저기 저 신호등이 내 머릿속을 텅 비워버려 내가 빠른지도 느린지도 모르겠어 그저 눈앞이 샛노랄 뿐이야 솔직히 말하자면 차라리 운전대를 못 잡던 어릴 때가 더 좋았었던 것 같아 그땐 함께 온 세상을 거닐 친구가 있었으니 건반처럼 생긴 도로 위 수많은 조명들이 날 빠르게 번갈아 가며 비추고 있지만 난 아직 초짜란 말이야 붉은색 푸른색 그 사이 3초 그 짧은 시간 노란색 빛을 내는 저기 저 신호등이 내 머릿속을 텅 비워버려 내가 빠른지도 느린지도 모르겠어 그저 눈앞이 샛노랄 뿐이야 꼬질꼬질한 사람이나 부자 곁엔 아무도 없는 삼색 조명과 이색 칠 위에 서 있어 괴롭히지 마 붉은색 푸른색 그 사이 3초 그 짧은 시간 노란색 빛을 내는 저기 저 신호등이 내 머릿속을 텅 비워버려 내가 빠른지도 느린지도 모르겠어 그저 눈앞이 샛노랄 뿐이야
특징[편집]
- 신으로 시작하는 3글자 단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