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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이별의 순간을 매일 되살리는 악몽에서 깨워주길 바라는 종현의 감각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2012년 3월 19일에 발매된 샤이니의 댄스 노래.
가사[편집]
오늘도 난 땀에 흠뻑 젖어 잠을 깨 대체 믿을 수 없어 oh 난 지독한 악몽 매일 밤 반복 되는 꿈 속 거짓말 같이 넌 차갑게 날 떠나 oh 난 믿을 수 없어 아직 네 입술 보낼 수 없어 아직 내 뺨에 쪽 닿은 듯 해 지울 수 없는데 나의 알람시계가 어서 울려 이 꿈을 깨버리길 악몽 같은 시간을 다시 돌려 이별을 내쫓길 고장나 버린 채 멈춰 선 못된 꿈 벗어날 수가 없어 알람시계가 시끄럽게 울어 날 깨우길 oh 어서 날 깨워 작은 빗방울에 스쳐 떨어지는 꽃처럼 네겐 아무 일도 아니라 해도 헤어지자 담담한 네 한마디에 차갑게 잠들어 아직 잡힐 듯 해 너의 신기루 오 제발 믿을 수 없어 아직 네 향기 지울 수 없어 아직 내 품에 푹 배어 있어 이건 꿈일 거야 나의 알람시계가 어서 울려 이 꿈을 깨버리길 악몽 같은 시간을 다시 돌려 이별을 내쫓길 고장나 버린 채 멈춰 선 못된 꿈 벗어날 수가 없어 알람시계가 시끄럽게 울어 날 깨우길 oh 어서 악몽 속에 난 난 길을 잃어 난 난 악몽 속에 난 난 길을 잃어 난 난 악몽 속에 네가 떠났다는 걸 믿지 못해 이별을 또 부정해 알고 있어 이별이 이 순간이 꿈이 아니라는 걸 인정할 수 없는 걸 난 현실을 견뎌낼 수가 없어 다시 돌아와 악몽 같은 현실 네가 필요해 오 나의 알람시계가 어서 울려 이 꿈을 깨버리길 악몽 같은 시간을 다시 돌려 이별을 내쫓길 고장나 버린 채 멈춰 선 못된 꿈 벗어날 수가 없어 알람시계가 시끄럽게 울어 날 깨우길 oh 어서 어서 날 깨워 날 깨워 기나긴 잠에 깨어 어스름이 짙은 길을 지나 깊은 생각에 잠겨 다시 널 그려 잔잔한 호수 돌맹이 하나를 던져 놓고 작은 동그라미를 그리고 또 그리고 너를 그린다 너를 그린다 널 그린다 너를 그린다
특징[편집]
- 알로 시작하면서 계로 끝나는 4글자 단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