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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주제 <만화/애니메이션>[편집]
1988년부터 연재했던 니시모리 히로유키의 만화.
주제 <한국 대중음악>[편집]
소녀들의 수줍은 고백을 담은 신나는 댄스곡 "오늘부터 우리는" 은 "유리구슬" 로 '여자친구' 와 최상의 호흡을 자랑했던 작곡팀 '이기', '용배' 가 다시 한 번 '여자친구' 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곡이다. 스윙이 잔뜩 담긴 바운스 리듬 위에 모두가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후렴구가 특징이며 수줍은 느낌의 인트로에 이어 반전되는 락킹한 간주가 '여자친구' 특유의 건강하고 생기발랄한 느낌을 극대화 시켜준다. 스캣처럼 들리는 Hook 부분의 가사 "Me gustas tu" 는 "당신을 좋아해요" 라는 의미의 스페인어로 노래를 듣는 재미를 더한다. 펑키한 신디사이저와 기타, 무그 베이스의 움직임이 보여주는 넘치는 흥에 몸이 저절로 움직여질 것이다.
2015년 7월에 발매한 여자친구 미니 2집 Flower Bud의 타이틀 곡.
가사[편집]
널 향한 설레임을 오늘부터 우리는 꿈꾸며 기도하는 오늘부터 우리는 저 바람에 노을 빛 내 맘을 실어 보낼게 그리운 마음이 모여서 내리는 Me gustas tu gustas tu su tu tu ru 좋아해요 gustas tu su tu ru ru 한 발짝 뒤에 섰던 우리는 언제쯤 센치해 질까요 서로 부끄러워서 아무 말도 못하는 너에게로 다가가고 싶은데 바람에 나풀거리는 꽃잎처럼 미래는 알 수가 없잖아 이제는 용기 내서 고백할게요 하나보단 둘이서 서로를 느껴 봐요 내 마음 모아서 너에게 전하고 싶어 설레임을 오늘부터 우리는 꿈꾸며 기도하는 오늘부터 우리는 저 바람에 노을 빛 내 맘을 실어 보낼게 그리운 마음이 모여서 내리는 Me gustas tu gustas tu su tu tu ru 좋아해요 gustas tu su tu ru ru 한 걸음 앞에 서서 두 손을 놓지 말기로 약속해요 소중해질 기억을 꼭 꼭 담아 둘게요 지금보다 더 아껴 주세요 달빛에 아른거리는 구름처럼 아쉬운 시간만 가는데 이제는 용기 내서 고백할게요 둘 보단 하나 되어 서로를 느껴 봐요 내 마음 모아서 너에게 전하고 싶어 설레임을 오늘부터 우리는 꿈꾸며 기도하는 오늘부터 우리는 저 바람에 노을 빛 내 맘을 실어 보낼게 그리운 마음이 모여서 내리는 감싸 줄게요 그대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사랑이란 말 안 해도 느낄 수 있어요 고마운 마음을 모아서 널 향한 설레임을 오늘부터 우리는 꿈꾸며 기도하는 오늘부터 우리는 저 바람에 노을 빛 내 맘을 실어 보낼게 그리운 마음이 모여서 내리는 Me gustas tu gustas tu su tu tu ru 좋아해요 gustas tu su tu ru ru
특징[편집]
- 오로 시작하고 는으로 끝나는 7글자의 단어이다.
- 는으로 끝나는 끝말잇기 공격단어, 앞말잇기 방어단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