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West Side Story
주제
어인정
X
길이
9
미션
1

개요[편집]

주제 <연영>, <뮤지컬/연극>[편집]

1950년대 여름의 끝자락, 뉴욕의 웨스트 사이드.

백인 청년 갱단인 ‘제트’는 푸에르토리코 이민자 청년 갱단인 ‘샤크’와 관할 지역을 놓고 대립한다. 지역 경찰이 두 갱단의 잦은 접전을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제트는 샤크로부터 관할 지역의 주도권을 빼앗기로 한다.

제트의 리더, 리프는 댄스 파티장에서 샤크의 리더, 베르나르도에게 결투를 신청하기로 하고, 한때 갱단에서 활동했지만 지금은 평범하게 살고 있는 토니에게 합세해달라고 부탁한다. 토니는 마지못해 이를 수락하고, 파티장으로 향한다. 그곳에는 샤크의 리더, 베르나르도가 여자친구 아니타와 여동생 마리아와 함께 도착한다. 두 파의 기싸움으로 댄스시합이 벌어지던 중, 토니와 마리아는 첫 눈에 반해 함께 춤을 춘다. 베르나르도가 이를 발견하고 둘을 갈라놓지만, 토니는 한밤중 마리아의 집으로 찾아가 비상계단에서 사랑을 속삭인다.

하지만 제트와 샤크 사이의 대립과 갈등은 깊어지고, 두 젊은 연인의 사랑은 폭력과 증오 속에 놓이게 되는데…

1957년 초연된 브로드웨이 뮤지컬.

주제 <영화>[편집]

“우리를 위한 세상이 있을 거야!”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첫 번째 뮤지컬 영화

“예전과는 다르게 살고 싶어”

뉴욕 변두리를 장악한 제트파의 일원 ‘토니’(안셀 엘고트)는
어두운 과거를 뒤로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한다.

“나도 멋지게 내 인생 살아보고 싶어”

제트파의 라이벌 샤크파의 리더 ‘베르나르도’의 동생 ‘마리아’(레이첼 지글러)는
고향인 푸에르토리코를 떠나 정착한 뉴욕에서 새로운 삶에 대한 희망에 부풀고
오빠의 그늘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인생을 찾고자 한다.

“널 본 순간 다른 건 무의미해졌어”

무도회에서 우연히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진 마리아와 토니.
하지만 뉴욕의 웨스트 사이드를 차지하기 위한 샤크파와 제트파의 갈등은 점차 깊어지고
‘마리아’와 ‘토니’는 자신들의 환경을 벗어나 새로운 삶을 함께 하기로 하는데…

1월,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모두를 위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2022년 1월 12일에 개봉된 미국 드라마 영화.

특징[편집]

  • 로 시작해서 로 끝나는 9글자 긴 단어이다.
  • 미션 글자 를 1개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