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응초상일괄흑단령포본금관조복본와룡관학창의본흑건청포본복건심의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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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응 초상 일괄 - 흑단령포본, 금관조복본, 와룡관학창의본, 흑건청포본, 복건심의본
李昰應 肖像 一括
이하응초상.jpg
주제
어인정
O
길이
34
미션
1

개요[편집]

2006년 서울 종로구에서 발견된 유물이며 서울역사박물관에 전시되어있다.

서울역사박물관 소장 <이하응 초상> 5점은 모두 조선말기 최고의 어진화사(御眞畵師)인 이한철(李漢喆)이 그렸는데, 먼저 그린 3점(黑團領袍本·金冠朝服本·臥龍冠鶴氅衣本)은 고종 원년(1863, 癸亥)의 44세 때 그린 초본을 토대로 하여 50세가 되던 고종 7년(1869, 己巳)에 이모한 것이고 뒤에 그린 2점(袱巾深衣本·黑巾靑袍本)은 환갑을 맞은 고종 17년(1880, 庚辰)의 61세 주갑상(周甲像)이다.

5점의 초상 모두 복식이 다르며 의관과 기물이 매우 화려·성대할 뿐만 아니라 당대 최고의 초상화가 이한철이 그려 수준 높은 묘사력과 화격을 보여주는 최상급의 걸작들이다. 더구나 뛰어난 필력을 자랑했던 이하응의 친필 표제(表題)와 영정함 안에 써넣은 별폭의 홍지표제(紅紙表題), 궁중 표구장의 족자표장(簇子表粧), 유소(流蘇), 영정보, 향낭, 영정함, 영정함보 등이 고스란히 전하고 있어 조선말기 왕실의 아름답고 격조 있는 초상화 문화를 종합적으로 엿볼 수 있다.

특징[편집]

  • '이'로 시작하는 최장문이었다.
  • '본'으로 끝나는 최장문이였다.
  • 오랫동안 최장문을 차지하던 이 장문을 최장문 자리에서 내려오게 만들었다. 그런데 정작 이것도 이 장문에 밀려 최장문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 긴 단어지만 미션 단어 '하' 하나만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