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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주제 <기타>[편집]
사전 | ● |
한 주일. 또는 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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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로 된 날짜의 단위로, 토요일이 끝나면 다시 일요일로 돌아가는 순환방식이다.
예문[편집]
- 주문한 물건이 일주일가량 늦게 도착했다.
- 이번 주는 올해 가장 바쁜 일주일이 될 거야.
- 일주일은 못 되더라도 2, 3일은 머무를 각오들을 한다고 했다.
- 일주일, 열흘이 지났지만 그 애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답장 또한 오지 않았으니까.
- 화분에 일주일 동안 물을 주지 않았더니 꽃이 시들어 버렸다.
관련 문서[편집]
- 상위어 - 주일
주제 <소설/시/희곡>[편집]
트리플 시리즈 8권. “청년 세대의 고뇌를 진솔한 언어로 그려내며 폭넓은 공감대를 획득”해온 최진영 작가가 이번에는 성장이란 단어보다 생존이란 단어에 익숙해진 십대 청소년들의 ‘일주일’의 표정을 담아냈다. 작가는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다정한 위로를 건넨다.
『일주일』은 「일요일」부터 시작된다. 성당 유치원에서 만난 ‘나’와 ‘도우’와 ‘민주’는 신앙심 대신 셋이 함께하는 고유한 의식을 치르며 모든 ‘일요일’들을 공유한다. 하지만 성장을 하면서 ‘나’는 특성화고에, ‘도우’는 특목고에, ‘민주’는 일반계고에 진학하게 되면서 조건 없이 서로의 평화를 빌어주던 ‘일요일’의 풍경이 변화하기 시작한다.
2021년 9월에 발매된 최진영의 한국소설이다.
주제 <한국 대중음악>[편집]
2015년 10월 27일에 발매된 정기고의 R&B 노래이다.
가사[편집]
여보세요 어 아냐 그래 잘자 끊을게 지하철 환승역 바쁜 출근시간 피곤해 난 너무 지쳐 늦은 밤 야근에 회식 오늘도 다 끝났네 오늘 난 너무 지쳐 숨막히게 지나 버린 시간 속에 아슬아슬하게 하루를 겨우 보내 월 화 수 목 금 토 일 뭐가 그리 바쁜지 넌 아무 일도 없는지 난 너무 지쳐 너무 지쳐 전화 좀 그만해 쉬고 싶은데 속이 쓰려 물 한잔만 줘 할 일은 쌓여만 가네 비좁은 작업실엔 눕고 싶어 그녀 옆에 어 숨막히게 지나 버린 시간 속에 도망가고 싶어 아슬아슬 하게 하루를 겨우 보내 월 화 수 목 금 토 일 뭐가 그리 바쁜지 넌 아무 일도 없는지 난 너무 지쳐 너무 지쳐 오랜만이야 잘 지내 나 난 모르겠어 여보세요 이제 번호도 없는 전화기를 붙잡고 한참동안 월 화 수 목 금 토 일 뭐가 그리 바쁜지 넌 아무 일도 없는지 난 너무 지쳐 너무 지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