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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주제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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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사람이나 물체가 차지하고 있는 공간.(2)사람의 몸이나 물건이 어떤 변화를 겪고 난 후 남은 흔적.(3)사람이 앉을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설비나 지정한 곳.(4)일정한 조직체에서의 직위나 지위.(5)일정한 조건의 사람을 필요로 하는 곳. 흔히 일자리나 혼처를 이른다.(6)일정한 사람이 모인 곳. 또는 그런 기회.(7)=자릿수「2」.(9)일을 하고 난 자취나 흔적. 또는 그런 흔적으로 남는 결과나 성과.2(1)앉거나 누울 수 있도록 바닥에 까는 물건. 주로 직사각형으로 되어 있으며, 왕골ㆍ부들ㆍ갈대 따위로 짜서 만든다.(2)=이부자리.(3)=잠자리01「1」.4‘자루02[Ⅰ]’의 방언(강원, 경상).5‘잘02’의 방언(경남).6‘마디01「4」’의 방언(경상, 전남).7‘매미02’의 방언(제주).8‘쌍02「2」’의 방언(제주).9‘자리돔’의 방언(제주).10‘짚자리’의 방언(충북).12자기에게 유익한 것. ≒아리02(我利).13=자두01.14중국이 원산인 배. 열매의 모양은 길고 둥글며 살은 부드럽고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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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수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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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십진법에 따른 숫자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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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수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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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걸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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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한의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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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임신 중에 앓는 이질. 피가 섞인 대변을 보며 배가 아프고 뒤가 묵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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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불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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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수행하여 얻은 공덕을 자신에게만 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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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인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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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프랑스의 극작가ㆍ시인ㆍ소설가(1873~1907). 퇴폐파 시인으로 출발하여 희곡 <위뷔 왕(Ubu王)>으로 명성을 얻었으며 다다이즘과 초현실주의의 선구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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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만화/애니메이션>[편집]
한국만화영상진흥원 2020 다양성 만화 제작 지원 사업의 선정작. 2018년, 자전적 성장 만화 <반달>로 열세 살 송이의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비밀을 세상에 내놓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울림을 선사했던 김소희 작가가 또 한 번 자전적 이야기 <자리>로 찾아왔다. 가난한 20대 예술가 지망생 송이와 순이가 독립을 하여 작가 지망생에서 작가가 되기까지 7년 동안 열 번의 이사를 하며 거쳐 간 집들과 사람들의 이야기다.
오늘도 송이랑 순이는 집 구하기에 여념이 없다. 둘은 미대 졸업 후 작가를 꿈꾸며 독립을 결심하고 석 달 동안 알바를 하면서 작업실을 구하는 중이다. 오뎅으로 저녁 한 끼를 겨우 때우며 우연히 오뎅 가게 아주머니에게 매물을 소개받는다. 보증금 삼백에 월세 삼십, 지하 이십 평. 싼 데다 넓기까지. 지하 깊숙한 곳에 있던 그곳은 집이 아니라 목욕탕 자리였다. 깨진 타일, 허물다 만 탕. 더 이상 물이 나오지 않는 수도 파이프에 볕 한 점 들어오지 않는 지하 목욕탕.
그러나 송이와 순이는 오래전 산꼭대기까지 올라와 뜨거운 탕에 몸을 담그고 피로를 풀었을 사람들을 떠올리며 그곳을 둘만의 습작으로 채워 보자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겨울이 오자 단꿈의 현실은 혹독한 추위 속에 무너져만 가고 결국 첫 계약 기간을 못 맞추고 방을 빼게 된다. 그림만 그릴 수 있는 곳이면 아무것도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현실이 아니었다.
2020년 12월에 발매된 김소희 작가의 그래픽노블.
특징[편집]
- 자로 시작하면서 리로 끝나는 2글자 단어이다.
- 미션 글자 자가 1개 있다.
- 훈민정음에서 ㅈㄹ이 나올 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