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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주제 <기타>[편집]
사전 | ● |
인사를 나누고 헤어짐. 또는 그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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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모여봐요 동물의 숲>[편집]
모여봐요 동물의 숲의 노래.
주제 <한국 대중음악>[편집]
1998년 11월 1일에 발매된 이소은의 발라드 노래.
가사[편집]
죄송했어요 많이 불편해 하셨죠 어린 마음에 너무 멋대로 굴었죠 예쁘더군요 오빠 옆에 있던 그 언니는 당연한걸요 오빠의 신부니까요 한번만 내 교복 입은 모습 보여 드리고 싶어 찾아 왔죠 이 모습 내게 제일 어울리나요 오래 망설였죠 속일 마음은 아니였었는데 다신 못 볼까 두려워 알고 있어요 그러면 안 되는걸 나빴어요 나는 정말로 곤란케 했다니 용서해줘요 하지만 그댈위해 여기까지 하기로 해요 그 언니 잘해 주셔요 한번만 내 교복 입은 모습 보여 드리고 싶어 찾아 왔죠 이 모습 내게 제일 어울리나요 오래 망설였죠 속일 마음은 아니였었는데 다신 못 볼까 두려워 알고 있나요 많이 울었다는 걸 나빴어요 그댄 정말로 내 맘 몰라주니 이제 잊어요 그냥 어린 여자애 알았었지 하고 말예요 그 언니 잘해 주셔요
주제 <소설/시/희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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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와 소멸의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경계"라는 심사위원단의 격찬을 받은 작가 한강의 '작별'을 표제작으로 한 2018 제12회 김유정문학상 수상작품집이 출간되었다. 한국문학사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긴 소설가 김유정의 문학적 업적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김유정문학상은, 지난 한 해 동안 문예지에 발표된 모든 중.단편소설 가운데 가장 뛰어난 작품을 선별하여 시상해온, 현재 한국문학의 의미 있는 흐름을 짚어보는 계기가 되어왔다.
젊은 평론가들의 예심을 통해 스무 편의 중.단편소설들이 본심에 올랐고 소설가 오정희, 전상국과 문학평론가 김동식 세 명의 본심 심사위원의 치열한 논의 끝에 2018 제12회 김유정문학상 수상작으로 한강의 소설 '작별'이 선정되었다.
수상작 '작별'은 겨울의 어느 날 벤치에서 잠시 잠이 들었다가 깨어나고 보니 눈사람이 되어버린 한 여성에 관한 이야기이다. 눈으로 뭉쳐진 육신이 점점 녹아 사라지는 운명. 그런 운명 속에서 그녀의 삶에 얽힌 관계들과 작별하는 과정을 단아하고 시심 어린 문장으로 그려놓았다. 시간이 흐르면 물로 흘러 녹아 사라지고 말 운명. 인간과 인간 아닌 것의 경계, 삶과 죽음의 경계, 존재와 소멸의 경계 그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존재의 쓸쓸한 운명에 관해 한강은 소설의 서사를 빌려 아름답고 슬프게 재현해놓았다.
수상작 외에도 강화길의 '손', 권여선의 '희박한 마음', 김혜진의 '동네 사람'도 눈여겨볼 작품이다. 또한 이승우의 '소돔의 하룻밤', 정이현의 '언니', 정지돈의 'Light from Anywhere(빛은 어디에서나 온다)' 또한 한국 소설 장에서 주목할 만한 수작이다.
2018년 10월에 발매된 한강, 강화길, 권여선, 이승우, 정이현, 정지돈, 김혜진 작가의 한국소설.
특징[편집]
- 작으로 시작하면서 별로 끝나는 2글자 단어이다.
- 훈민정음에서 ㅈㅂ이 나올 때 사용할 수 있다.
- 2021년 8월 단어 패치로 <소설> 주제가 삭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