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한다고 했더니 미안하다고 말했다
좋아한다고했더니미안하다고말했다.jpg
주제
어인정
O
길이
16
미션
311

개요[편집]

짝사랑에는 '사랑'은 있지만 '짝'이 없어서, 세상에는 그 혼자 남은 사랑을 어찌할 줄 몰라 매일 휴대전화를 만지작거리기만 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 한 소년은 그렇게 휴대전화를 만지작거리다가 그 아프면서도 달콤한 마음을 매일 밤 글로 써 내려갔다.

<좋아한다고 했더니 미안하다고 말했다>는 제목처럼 돌아봐주지 않는 상대를 혼자서 오랫동안 바라본 애잔한 마음이 담긴 시집이다. 누구나 겪어본 '사랑'이라는 보편의 감정을 가장 공감할 수 있는 언어와 감성으로 풀어냈다. 지금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는 당신이라면, 이 시집에서 '내 마음을 그대로 적어놓은 한 구절'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2020년 2월에 발매된 장하준 작가의 한국시.

특징[편집]

  • 으로 시작해서 로 끝나는 16글자 긴 단어이다.
  • 미션 글자 를 3개, , 를 1개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