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상감운학국화문표주박모양주전자및승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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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 상감운학국화문 표주박모양 주전자 및 승반
靑磁 象嵌雲鶴菊花文 瓢形 注子 및 承盤
청반.jpg
주제
어인정
O
길이
20
미션
2
국가지정문화재 정보
분류
유물 / 생활공예 / 토도자공예 / 청자
수량
1조
지정일
1990년 5월 21일
소재지
서울특별시 서초구
시대
고려시대
소유자
이헌
관리자
이헌

개요[편집]

청자 상감운학국화문 표주박모양 주전자 및 승반 (靑磁 象嵌雲鶴菊花文 瓢形 注子 및 承盤)은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기록유산이다. 1990년 5월 21일, 보물 1033호로 지정되었다.

고려시대 만들어진 청자 주전자와 밑받침 접시(승반)로, 담청색인 유약의 질이나 무늬가 유사한 것으로 보아 처음부터 주전자와 밑받침이 세트로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주전자는 높이 33.0㎝, 아가리 지름 1.9㎝, 밑지름 8.4㎝이고 밑받침 접시는 높이 5.0㎝, 아가리 지름 19.3㎝, 밑지름 11.1㎝의 크기이다. 표주박 형태인 주전자의 뚜껑은 연꽃무늬 같이 생겼으며, 뚜껑과 손잡이를 연결하는 고리가 붙어 있었으나 현재는 없다. 표주박의 위와 아래를 연결하는 손잡이는 마치 사각형 봉을 구부려 붙인것 같으며, 그 위에 마개의 고리와 연결시키는 덩굴 모양의 고리가 붙어 있다.

물을 따르는 주구는 밖으로 많이 휜 형태로 마름모형에 가깝고 굽은 낮고 넓으며 정교하게 깎였다. 주전자 전면에 국화무늬가 적당한 간격을 두고 일정한 모양으로 찍혀있고 아랫부분 중앙에는 양면에 커다란 두줄의 원 안에 학과 구름무늬가 새겨져 있다. 밑받침 접시는 위쪽에 덩굴무늬를 두르고 그 아래 국화무늬를 넣었으며, 밑부분에는 연꽃무늬를 두르고 있다. 굽은 높고 크게 벌어져 있다.

주전자의 형태, 무늬, 유색 등에 있어 이 주전자는 청자가 쇠퇴기로 접어드는 13세기 양식을 대변해 주는 훌륭한 작품이며, 후기 청자로는 밑받침 접시를 갖춘 유일한 주전자이다.

특징[편집]

  • 이 단어와 같이 청으로 시작하는 가장 긴 단어이다.
  • '자' 미션이 2개나 있다.
  • 2017년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되있지 않아 삭제되었다가 국가지정문화재 주제 추가로 재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