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痛症 / Pain
주제
어인정
X
길이
2
미션
-
거미의 노래 정보
아티스트
거미
발매일
2007. 05. 15.
러닝타임
4분
장르
발라드, 국내드라마
작사
임보경, 고승진
작곡
고승진
편곡
고승진
수록 앨범
히트 OST Digital Single Part 2
영화 정보
장르
멜로/로맨스, 드라마
개봉일
2011. 09. 07.
상영시간
105분
감독
곽경택
제작사
(주)트로피엔터테인먼트, (주)영화사축제, (주)미스터로맨스
배급사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출연
정려원, 권상우
상영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관객수
700,272명

개요[편집]

주제 <기타>[편집]

사전
아픈 증세.

주제 <한국 대중음악>[편집]

각종 온라인 차트 1위를 차지한 거미의 '통증'의 새로운 버전. 드라마 시작부터 슈퍼주니어, 거미라는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의 OST 참여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 받았던 MBC 드라마 [히트 OST]는 발매와 동시에 각종 온,오프라인을 휩쓸며 2007년 상반기 OST부분 명실공히 1위를 석권하였으며 드라마 [히트 OST]는 이름에 걸맞게 현재 침체된 드라마 OST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데 일조했다.
그런 히트가 그간 많은 사랑과 관심을 준 네티즌들에게 색다른 묘미를 들려주고자 이번에 숨겨놨던 미공개 음원을 공개했다. [히트(H.I.T) OST Digital Single 통증 Part 2]라는 이름으로 발매되는 이번 앨범은 히트 OST의 ‘그 사람’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JM이 허스키한 보이스와 남성스러운 분위기로 무장하여 기존에 거미가 특유의 R&B 보컬로 불렀던 타이틀 곡 '통증'을 JM만의 느낌으로 재탄생 시켰다.

2007년 5월에 발매된 거미의 노래.

가사[편집]

내가 나쁜건가요
나만 아픈건가요
내겐 눈물따윈
필요치않죠
그댄 날 숨쉬게 한
단 한번의 사랑이니까
그런 사람이니까
다른말은 내 귓가에
들리지 않아
더는 살아야할
의미가 없이
두눈을 감고서 그냥
내 맘을 닫으면 될까요
그게 안되면
난 아물수 없는걸
알지만 그대라는
흔적에 또 베이죠
못나고 부족한
날 알게해줘서
그저 고마울 뿐이죠
난 그럴 수 있다면
이대로 그댈 잃고
날 버려도 될까요
그대 맘에 닿지못해
죄가 된 것 뿐인데
원망 따위는 이제 그만
내가 바보인가요
나만 미련한가요
내겐 후횐
어울리지 않아요
잊지 못한 맘으로
거릴 걷다 소리치는 나
가슴 터질 듯 한데
다른 누굴 만난데도
의미가 없어
사랑 하나
지키지 못했잖아
내입을 막고서 그냥
숨이 멎으면 될까요
그것 마저 안되면
난 아물수 없는걸 알지만
그대라는 흔적에
또 베이죠
못나고 부족한
날 알게 해줘서
그저 고마울 뿐이죠
난 그럴수 있다면
이대로 그댈 잃고
날 버려도 될까요
그대 맘에 닿지못해
죄가 된것 뿐인데
원망 따위는 이제 그만
사랑이란 그 흔한말이
내겐 분에 넘쳤나봐
애써 날 무너지게 해 많이
수천번을 만번을 고쳐도
돌이킬 수
없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가끔은
헛된 미련들만 남아
잔인한 기억도
난 그럴수 있다면
이대로 그댈 잃고
날 버려도 될까요
이것만 간직 해주길
내 온몸에 남겨진
헤어날 수 없는 통증을

주제 <영화>[편집]

통증은 느낌이다..느낌은 곧 추억이다!
정 반대의 상처를 안고 있는 두 남녀의 강렬한 사랑!

He said
어린 시절 자동차 사고로 가족을 잃은 죄책감과 그 사고로 인한 후천적인 후유증으로
통증을 느낄 수 없게 된 남자, 남순.
고통을 느낄 수 없는 탓에 무미건조한 삶을 살아가던 어느 날, 이상한 여자를 만났다.
이 여자, 당장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데 깡이 보통이 아니다.
난생 처음 가슴에 뻐근한 통증을 느낀 남순은
그녀가 더 이상 지치지 않도록 편히 기댈 곳이 되어주고 싶다.
그리고 이제, 남들처럼 살고 싶어졌다.

She said
태어날 때부터 유전으로 인해 작은 통증조차 치명적인 여자, 동현.
늘 고통에 시달림에도 불구하고 씩씩하게 살아가던 어느 날, 이상한 남자를 만났다.
이 남자, 어디서 그렇게 다치고 오는 지 상처투성이면서 아픔은 못 느낀 댄다.
행복했던 순간, 따뜻했던 느낌.. 모든 순간을 통증으로 기억하는 동현은
그에게 행복한 추억과 설레는 마음의 알싸한 통증까지 느끼게 해주고 싶다.
그리고 이제, 그와 함께 살고 싶어졌다.

We say
우리 집에 방 있어
나태권도 2단이야
우여곡절 실랑이 끝에 함께 살게 된, 성격도 세상을 보는 방식도 정 반대인 남순과 동현.
서울 바닥에서 의지할 곳 하나 없던 남순과 동현은
난생 처음 서로에게 기대어 행복을 느끼는데...

2011년 9월 7일에 개봉된 한국 멜로/로맨스 영화.

특징[편집]

  • 으로 시작하면서 으로 끝나는 2글자 단어이다.
  • 훈민정음에서 ㅌㅈ이 나올 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