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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벅스에서 방송했던 라디오 프로그램.
우리는 항상 누군가와 인연을 맺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의 시간과 공간을 함께 물들이는 그 사람, 여러분이 지금 딱 떠올린 그 사람에게 페이퍼컷 프로젝트가 음악으로 편지를 전합니다.
말 못할 고민부터 감동의 사연까지, 여러분의 이야기를 토대로 만들어질 음악과 글은
페이퍼컷 프로젝트 특유의 감성으로 공감과 위로를 전하게 될텐데요.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여러분의 이야기로 만들어질 음악과 글! 기대바라며.
자, 지금부터 사연 받습니다.
특징[편집]
- '페'로 시작하는 장문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