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공격단어
개요[편집]
끝말잇기나 앞말잇기 등에서 자신의 다음차례 사람이 받아칠 수 있는 단어가 없도록 하는 공격단어이다. 가장 유명한 예로 이리듐이 있다.
당하는 입장에서 어찌 대처할 방법이 없어 게임을 재미없게 만들기도 하여, 끄투에서 이러한 단어를 사용할 수 없도록 만든 모드가 매너 모드이다. 에티켓 모드도 있는데, 이 모드는 어인정을 적용하지 않았을 때의 기준으로 한방 여부를 판단한다.
영어나 일본어에서는 볼 수 없는, 한글의 조합 가능한 특성으로 인해 기하급수적으로 많은 글자들이 있기에 나타난 현상이다. 공격단어, 방어단어라는 개념도 마찬가지. 이를 쪼리핑이 영어에서 구현한 방식이 '영어 끄투' 모드인데 사실 끄투는 이것 때문에 제작되었다. 사실 일본어에도 유일한 받침 글자인 ん이라는 글자로 시작하는 단어는 없어 한방단어가 있긴 하다. 다만 한글처럼 다양한 게 아니라 특정한 한 글자이기 때문에 보통 ん으로 끝나는 단어를 말한 사람은 패배하는 룰을 적용한다. 자체 매너모드 적용.
목록[편집]
한방단어/한국어 문서 참조.
두방단어[편집]
두방단어도 있다. 말 그대로 두 방에 죽는다는 의미. 컥, 늡과 같은 단어는 컥컥, 늡늡 외에는 방어할 수 없어 내 다다음 차례의 사람을 죽일 수 있다. 물론 1대1에서는 자살행위다. 비슷한 예로 정전둬 등의 단어는 둬둬, 둬둬둬 밖에 없어서 세방단어로 불린다.
두방단어는 노매너 방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매너방에서는 두방단어를 사용하지 못했었다. 하지만 2020년 9월 단어 패치에서 에티켓이라는 규칙의 추가로 이제 매너에서도 두, 세방 단어가 사용 가능하게 되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주제가 있었을 때, 농장마법먼지휙, 허수아비휙을 받을 수 있는 방어단어가 휙휙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사용이 가능한 버그가 있었다. 현재는 삭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