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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현의 노래[편집]
개요[편집]
2022년 1월 15일 발매된 탑현의 발라드 장르 곡이다.
가사[편집]
흐르는 저 하늘을 물어 채는 범처럼 태산에 날아들어 숨어드는 새처럼 동산을 뛰고 뛰어가는 강아지처럼 온 산에 풍물 막을 내리네 바람은 지친 끝에 밤에 몸을 뉘이네 별빛은 아뜩하니 은하수를 내리네 차가운 밤하늘에 세상이 젖어 가네 그리워 홀로 타령을 하자 흘러가라 사랑사랑아 덧없이 피고 떨어지는 꽃송아 애닯구나 가락가락아 눈물에 떨어진 별을 헤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 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고요한 바다 위로 내 노래가 떠 간다 소리도 부끄러워 숨죽이고 떠 간다 달빛에 젖은 몸을 내놓고서 떠 간다 한낮이 비쳐 오를 때까지 달아 달아 애달픈 달아 피었다 이내 숨어 버릴 허상아 시리구나 세월세월아 나날을 헤면서 현을 뜯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 없을 내 달아 뻗운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 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새벽에 닿을 너머까지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하늘을 보며 그리는 풍류가 손으로 잡을 수 없는 수월가
유주의 노래[편집]
개요[편집]
2021년 6월 25일에 발매된 유주의 발라드 장르 곡이다.
가사[편집]
흐르는 저 하늘을 물어채는 범처럼 태산에 날아들어 숨어드는 새처럼 동산을 뛰고 뛰어가는 강아지처럼 온 산에 풍물 막을 내리네 바람은 지친 끝에 밤에 몸을 뉘이네 별빛은 아득하니 은하수를 내리네 차가운 밤하늘에 세상이 젖어 가네 그리워 홀로 타령을 하자 흘러가라 사랑 사랑아 덧없이 피고 떨어지는 꽃 송아 애닯구나 가락 가락아 눈물에 떨어진 별을 헤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고요한 바다 위로 내 노래가 떠간다 소리도 부끄러워 숨죽이고 떠간다 달빛에 젖은 몸을 내놓고서 떠간다 한낮이 비쳐 오를 때까지 풍성한 가지 끝에 걸쳐 있던 연으로 바람에 떨어져서 표류하던 잎으로 물 위에 갈 데 없는 낡은 길을 짓다가 그립고 슬퍼 눈을 감으네 달아 달아 애달픈 달아 피었다 이내 숨어 버릴 허상아 시리구나 세월 세월아 나날을 헤면서 현을 뜯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 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새벽에 닿을 너머까지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하늘을 보며 그리는 풍류가 손으로 잡을 수 없는 나의 수월가
특징[편집]
- 호로 시작해서 가로 끝나는 5글자 단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