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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영화의 메인 테마곡인 성시경의 "희재"는 영화 속 주인공의 이름과 동일한 곡명으로 듣는 이로 하여금 죽음을 바라봐야만 하는 두 주인공의 애절한 영화 속 감성을 그대로 느끼기에 충분하다.
2003년 2월 1일에 발매된 성시경의 발라드 노래.
가사[편집]
햇살은 우릴 위해 내리고 바람도 서롤 감싸게 했죠 우리 웃음속에 계절은 오고 또 갔죠 바람에 흔들리는 머릿결 내게 불어오는 그대 향기 예쁜 두 눈도 웃음 소리도 모두가 내 것이었죠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무엇도 해줄 수 없는 내 맘 앞에서 그댄 나를 떠나간다 해도 난 그댈 보낸 적 없죠 여전히 그댄 나를 살게 하는 이율테니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무엇도 해줄 수 없는 내 맘 앞에서 그댄 나를 떠나간다 해도 난 그댈 보낸 적 없죠 기다림으로 다시 시작일테니 얼마나 사랑했는지 얼마나 또 울었는지 그대여 한순간 조차 잊지 말아요 거기 떠나간 그 곳에서 날 기억하며 기다려요 하루씩 그대에게 다가가는 나 일테니
특징[편집]
- 희로 시작해서 재로 끝나는 2글자 단어이다.
- 훈민정음에서 ㅎㅈ이 나왔을 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