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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1996년 5월 17일에 발매된 김건모의 발라드 노래.
가사[편집]
얼마나 사랑했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이제와 널 잊으라 하면 잊을수 있니 내색조차 할수 없었던 내 무던한 그 사랑에 밤새워 울며 슬퍼했어 소리조차 낼수 없었던 어둠의 추억때문에 아침을 맞을수도 없어 오 이제와 너의 사랑을 기대하기엔 너무 늦은 이별 앞에서 느껴지지 않는 너의 그 작은 입술이 그리울꺼야 노을지는 창가에 앉아 함께 바라본 하늘은 너무나도 아름다웠어 꿈을꾸듯 사랑 할때면 이 세상 누구보다도 우리는 행복했으니까 오 이제와 너의 사랑을 기대하기엔 너무 늦은 이별 앞에서 그래 널 잊겠다고 나 말할수 있어 맘에 없는 몹쓸 그 말들 단 한번 맺은 사랑만으로 살아가는 난 널 잊고말꺼야 그땐 나의 사랑도 또 나의 기대도 그때쯤 잊혀지겠지 흰눈이 오면
특징[편집]
- 흰으로 시작하면서 면으로 끝나는 5글자 단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