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페리온
Hyperion
주제
어인정
X
길이
4
미션
-

개요[편집]

주제 <문학>[편집]

사전
〈문학〉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티탄의 한 사람. 우라노스와 가이아의 아들로, 누이동생 티아를 아내로 삼아 태양신 헬리오스, 달의 여신 셀레네(Selene), 새벽의 여신 에오스의 아버지가 되었다.

주제 <천문>[편집]

사전
〈천문〉토성의 위성. 공전 주기는 21.3일, 반지름은 100~175km로 불규칙하고, 궤도의 긴반지름은 토성 적도 반지름의 24.5배, 밝기는 14등급이다. 1848년 9월에 발견하였다.

주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편집]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려!
싹 쓸어버려, 맷!

레이너의 궁극기이다.

주제 <스타크래프트>[편집]

베히모스급 전투순양함으로, 짐 레이너가 이끄는 레이너 특공대의 기함으로 활동 중이다.

주제 <카트라이더>[편집]

신들의 영역에 도달한 궁극의 스피드, 히페리온 X

2020년 5월 28일 패치로 아르테미스 X, 퓨리파이어-R과 같이 출시된 최초의 X 엔진 유니크 등급 카트바디.

주제 <소설/시/희곡>[편집]

장르 문학계의 주요 상을 두루 수상하며 평단과 독자의 열광적 지지를 받고 있는 작가 댄 시먼스의 대표작. 시먼스는 고전 문학에 대한 깊은 이해와 힘 있으면서도 섬세한 문체를 바탕으로 흡인력 있는 이야기를 자유자재로 끌어 나가는 작가로 정평이 나 있으며, <히페리온>은 그러한 작가의 특성이 가장 잘 드러난, 스페이스 오페라 사상 최고의 작품으로 손꼽히는 소설이다.

우주 전쟁의 전야에 '고통의 신'을 찾아 나선 일곱 순례자가 각자의 이야기를 펼쳐 놓는 독특한 구성의 소설은, 사랑과 자유, 예술, 생명 등 인간이 갈구하는 여러 욕망들을 잔혹한 괴물인 '슈라이크'라는 극단적 매개를 통해 그려 낸다. 이 작품은 1990년 SF 장르에서 가장 권위 있는 휴고상을 수상함으로써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시인 존 키츠와 그의 시 '히페리온'을 모티브로 하여 쓰인 한 편의 웅대한 서사시이다. 소설은 초서의 <켄터베리 이야기>나 보카치오의 <데카메론>과 같이 작중 인물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저마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독특한 액자 구조를 취한다. 일곱 순례자의 이야기는 저마다 나름의 완결성을 지니는 동시에 서로 유기적이면서도 복합적으로 얽혀 있다.

헤게모니 연방의 적 아우스터가 침공해 오기 직전, '고통의 신'인 슈라이크에게 소원을 빌기 위해 신비에 싸인 행성 히페리온을 찾는 일곱 사람이 한 명씩 돌아가며 각자의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슈라이크와 히페리온, 그리고 연방과 아우스터에 얽혀 있는 거대한 비밀이 한 꺼풀씩 벗겨진다.

2009년 8월에 발매된 댄 시먼스의 과학소설이다.

특징[편집]

  • 로 시작하면서 으로 끝나는 4글자 단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