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반핵운동단체네바다세미팔라틴스크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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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반핵운동 단체 ‘네바다-세미팔라틴스크’ 컬렉션
Audiovisual documents of the International antinuclear movement “Nevada-Semipalatinsk”
주제
어인정
O
길이
21
미션
111
유네스코 세계유산 정보
국가·위치
등재연도
2005년

개요[편집]

국제 반핵운동 단체 ‘네바다-세미팔라틴스크’ 컬렉션(Audiovisual documents of the International antinuclear movement “Nevada-Semipalatinsk”)은 세미팔라틴스크 폴리곤(Semipalatinsk Polygon)에서 있었던 핵무기 실험을 종결시킨 국제 반핵운동(IMA) 단체 ‘네바다-세미팔라틴스크(Nevada-Semipalatinsk)’의 활동에 관한 문헌을 모은 단일 컬렉션이다. 세미팔라틴스크 폴리곤에서 있었던 핵무기 실험은 환경을 파괴하고 카자흐스탄 국민의 유전자 풀에 커다란 손상을 입혔다. 이 컬렉션은 카자흐스탄공화국의 2개 기록보관소―카자흐스탄공화국 중앙국립기록보관소(CSA RK) 및 영화·사진·음성 녹음 중앙국가기록보관소―에 보존되어 있다.

국제 반핵운동 단체 네바다-세미팔라틴스크는 1989년 옛 소련(Soviet Union)의 영토에서 결성된 최초의 반핵 비정부 간 국제기구로, 반핵운동가이자 작가인 올자스 오마로비치 술래이메노프(Olzhas Omaruli Suleimenov, 1936~)가 이끌었다. 이 단체의 목적은 총체적인 핵의 위험으로부터 인류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었다. 따라서 카자흐스탄의 영토에 있는 모든 핵실험 폴리곤을 파괴하고, 산업 폐기물을 공개적으로 통제하며, 이 지역의 생태 지도를 작성하고자 했다. 그 운동은 헌장, 조직 구조, 문화적 상징을 가지고 있다.

1949년 8월 이래 40년 이상 동안 카자흐스탄의 초원은 핵실험 폴리곤, 우라늄 처리 센터, 핵폐기물의 매립지였다. 요약하자면 카자흐스탄에서 이루어진 핵폭발의 총 규모는 히로시마 핵폭탄 위력의 45,000배가 넘는다. 과학적 연구에서 밝혀진 것처럼 카자흐스탄에서는 약 260만 명의 사람들이 지속적인 방사능에 노출되어 유전자 돌연변이의 희생자가 되었다.

‘네바다-세미팔라틴스크’의 의제는 다음과 같다.

– 핵 실험의 전면 금지, 핵무기·미사일 및 기타대량 살상 무기 등과 방사능·독성 폐기물의 불법 폐기 금지 – 자연·인간·문화의 보호와 재활성화 – 인권 보호 – 국가 및 국제 수준의 생태계 문제

네바다-세미팔라틴스크는 일반 대중에게 핵의 위협에 맞서 싸워야만 하는 이유를 이해시키는 데 긍정적 역할을 했다. 이 운동은 전 세계적으로 폭넓은 지지를 얻었으며, 세계의 생태계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진정한 역사적 원동력이 되었다.

세계적 중요성·고유성·대체 불가능성 국제 반핵운동 단체 네바다-세미팔라틴스크 컬렉션은 세미팔라틴스크 핵 폴리곤이 폐쇄에 이르게 된 경위를 보여주는 고유한 연구 자료이다. 이 단체의 활동은 전 세계로부터 폭넓은 지지를 받았으며, 카자흐스탄 국민들은 소련 정부에게서 카자흐스탄에서 핵 실험을 중단한다는 선언을 받아냈다.

2005년 등재된 카자흐스탄의 문화유산.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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