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
訓民正音 / Hunminjeongeum
Hunminjeongum.jpg
주제
어인정
X
길이
4
미션
-
국가지정문화재 정보
분류
기록유산 / 전적류 / 목판본 / 관판본
수량
1책
지정일
1962년 12월 20일
소재지
서울 성북구 성북로 102-11 (성북동, 간송미술관)
시대
1446년
관리자
간송미술관

개요

주제 <언어>

사전
1(1) 〈언어〉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으로, 1443년에 세종이 창제한 우리나라 글자를 이르는 말. ≒정음02(正音)「1」.

주제 <책명>

사전
(2) 〈책명〉조선 세종 28년(1446)에 훈민정음 28자를 세상에 반포할 때에 찍어 낸 판각 원본. 세종이 훈민정음 창제의 취지를 밝힌 어제 서문(御製序文), 자음자와 모음자의 음가와 운용 방법을 설명한 예의(例義), 훈민정음을 해설한 해례, 정인지 서(序)로 되어 있다. 1997년에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국보 제70호. ≒정음02(正音)「2」해례「3」해례본훈민정음해례「2」훈민정음해례본.

주제 <끄투코리아>

주어진 초성에 맞는 한국어 어휘를 댑니다.

끄투코리아에 존재하는 게임 유형 중 하나이다.

주제 <국가지정문화재>

1446년, 조선시대에 집현전 학자들과 세종대왕이 만들어 반포한 한문해설서이다. 1962년 대한민국국보로 지정되었다. 훈민정음의 의미는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 라는 뜻이다.

이 책은 새로 창제된 훈민정음을 왕의 명령으로 정인지 등 집현전 학사들이 중심이 되어 세종 28년(1446)에 만든 한문해설서이다. 책이름을 글자이름인 훈민정음과 똑같이 ‘훈민정음’이라고도 하고, 해례가 붙어 있어서 ‘훈민정음 해례본’또는 ‘훈민정음 원본’이라고도 한다. 전권 33장 1책의 목판본이나, 앞 2장은 1940년경에 복원된 부분이다.

구성을 보면 총 33장 3부로 나누어, 제1부는 훈민정음의 본문을 4장 7면으로 하여 면마다 7행 11자씩, 제2부는 훈민정음해례를 26장 51면 3행으로 하여 면마다 8행 13자씩, 제3부는 정인지의 서문을 3장 6면에 1자 내려싣고, 그 끝에 ‘정통 11년’(1446)이라 명시하고 있다.

세종실록』에 의하면 훈민정음세종 25년(1443)에 왕이 직접 만들었으며, 세종 28년(1446)에 반포한 것으로 되어있는데, 이 책에서 서문과 함께 정인지가 근작(謹作)하였다는 해례를 비로소 알게 되었다. 또한 한글의 제작원리도 확연하게 드러났다.

- 문화재청 설명

특징

  • 네 글자 단어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