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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주제 <언어>[편집]
사전 | ● |
주제 <책명>[편집]
사전 | ● |
(2) 〈책명〉조선 세종 28년(1446)에 훈민정음 28자를 세상에 반포할 때에 찍어 낸 판각 원본. 세종이 훈민정음 창제의 취지를 밝힌 어제 서문(御製序文), 자음자와 모음자의 음가와 운용 방법을 설명한 예의(例義), 훈민정음을 해설한 해례, 정인지 서(序)로 되어 있다. 1997년에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국보 제70호. ≒정음02(正音)「2」ㆍ해례「3」ㆍ해례본ㆍ훈민정음해례「2」ㆍ훈민정음해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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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끄투코리아>[편집]
주어진 초성에 맞는 한국어 어휘를 댑니다.
끄투코리아에 존재하는 게임 유형 중 하나이다.
주제 <국가지정문화재>[편집]
1446년, 조선시대에 집현전 학자들과 세종대왕이 만들어 반포한 한문해설서이다. 1962년 대한민국의 국보로 지정되었다. 훈민정음의 의미는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 라는 뜻이다.
이 책은 새로 창제된 훈민정음을 왕의 명령으로 정인지 등 집현전 학사들이 중심이 되어 세종 28년(1446)에 만든 한문해설서이다. 책이름을 글자이름인 훈민정음과 똑같이 ‘훈민정음’이라고도 하고, 해례가 붙어 있어서 ‘훈민정음 해례본’또는 ‘훈민정음 원본’이라고도 한다. 전권 33장 1책의 목판본이나, 앞 2장은 1940년경에 복원된 부분이다.
구성을 보면 총 33장 3부로 나누어, 제1부는 훈민정음의 본문을 4장 7면으로 하여 면마다 7행 11자씩, 제2부는 훈민정음해례를 26장 51면 3행으로 하여 면마다 8행 13자씩, 제3부는 정인지의 서문을 3장 6면에 1자 내려싣고, 그 끝에 ‘정통 11년’(1446)이라 명시하고 있다.
『세종실록』에 의하면 훈민정음은 세종 25년(1443)에 왕이 직접 만들었으며, 세종 28년(1446)에 반포한 것으로 되어있는데, 이 책에서 서문과 함께 정인지가 근작(謹作)하였다는 해례를 비로소 알게 되었다. 또한 한글의 제작원리도 확연하게 드러났다.
- 문화재청 설명
주제 <유네스코 유산>[편집]
대한민국의 세계기록유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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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 ||
1997년 『조선왕조실록』 |
1997년 『훈민정음(해례본)』 |
2001년 『불조직지심체요절』 |
2001년 『승정원일기』 |
2007년 조선왕조『의궤』 |
2007년 고려대장경판 및 제경판 |
2009년 동의보감 |
2011년 일성록 |
2011년 1980년 인권기록유산 5·18 광주 민주화운동 기록물 |
2013년 난중일기: 이순신 장군의 진중일기 |
2013년 새마을운동 기록물 |
2015년 KBS특별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기록물 |
2015년 한국의 유교책판 |
2017년 조선통신사에 관한 기록 – 17세기~19세기 한일 간 평화구축과 문화교류의 역사 |
2017년 조선왕실 어보와 어책 |
2017년 국채보상운동 기록물 |
2023년 4•19혁명기록물 |
2023년 동학농민혁명 기록물 |
1446년 음력 9월에 반포된 훈민정음(訓民正音) 판본에는 1443년에 창제된 한국의 문자 한글을 공표하는 조선왕조 제4대 임금 세종대왕(재위 1418-1450)의 반포문(頒布文)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정인지(鄭麟趾) 등 집현전 학자들이 해설과 용례를 덧붙여 쓴 해설서 해례본(解例本)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므로 이 판본을 『훈민정음 해례본』이라 하며, 간송 미술관에 보관되어 있다.
- 유네스코 요약
특징[편집]
- 네 글자 단어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