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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주제 <기타>[편집]
사전 | ● |
술이나 잠에 몹시 취하여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몸을 못 가누는 모양. ≒곤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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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한국 대중음악>[편집]
[곤드레만드레]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듯이 술이나 잠에 취하여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몸을 못 가누는 모양을 나타내는 부사어이다. 하지만 박현빈이 부른 '곤드레만드레'는 여자의 사랑과 향기에 곤드레 만드레 취해 버렸다는 한 남자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재치있고 재미있는 노랫말이 돋보이는 노래이다. 이처럼 노래 제목 자체만으로도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곤드레만드레]는 하우스 비트 음악에 트로트를 접목시킨 곡으로 전주 테마에는 모짜르트의 세라나데 제13번을 인용하여 기존의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렬한 비트를 사용해 남성미가 넘치는 세레나데로 변화시켰다. 특히, 곡 전반적인 분위기는 남자다움을 강조한 곡으로 박현빈의 파워풀한 창법이 시원스레 듣는이의 마음도 시원하게 해준다.
2006년 8월 9일에 발매된 박현빈의 성인가요.
가사[편집]
곤드레만드레 나는 취해버렸어 너의 사랑의 향기속에 빠져버렸어 가진것은 없다지만 사랑으로 감싸줄게 진심어린 말하나 나는 너를 사랑해 비오는 날 흐린날도 햇살처럼 안아줄게 너의 흔들리는 사랑을 꽃으로 피워줘 다시는 너를 울리지 않을거야 나의 여자로 만들거야 내겐 언제나 너뿐이야 웃으며 내게 돌아와줘 곤드레만드레 나는 취해버렸어 너의 사랑의 향기속에 빠져버렸어 곤드레만드레 나는 지쳐버렸어 나의 심장이 멎기전에 제발 돌아와 내세울건 없다지만 니 곁에서 있어줄게 변함없는 그림자로 영원히 사랑해 비오는 날 흐린날도 햇살처럼 안아줄게 너의 흔들리는 사랑을 꽃으로 피워줘 다시는 너를 울리지 않을거야 나의 여자로 만들거야 내겐 언제나 너뿐이야 웃으며 내게 돌아와줘 곤드레만드레 나는 취해버렸어 너의 사랑의 향기속에 빠져버렸어 곤드레만드레 나는 지쳐버렸어 나의 심장이 멎기전에 제발 돌아와
특징[편집]
- 곤으로 시작하면서 레로 끝나는 6글자 단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