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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저녁이 오면 나는 집으로 돌아와 서재로 들어가네. 문 앞에서 온통 흙먼지로 뒤덮인 일상의 옷을 벗고 관복으로 갈아입지. 예절에 맞는 복장을 갖추고 나서 옛사람들이 있는 옛 궁정에 입궐을 하는 셈일세. 그곳에서 나는 그들의 따뜻한 영접을 받고, 오직 나만을 위해 차려진 음식을 맛보면서, 그들과 스스럼없이 이야기하지. 이 네 시간 동안만은 나는 전혀 지루함을 느끼지 않네. 모든 고뇌는 잊혀지고, 가난도 두려워하지 않게 되며, 죽음에 대한 공포도 느끼지 않게 되지. 그들의 세계에 전신전령으로 들어가 있기 때문이라네.
- 마키아벨리
사전 | ● |
1혼자 삶.2문서나 편지.3책을 읽음. ‘책 읽기’로 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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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문[편집]
- 독서 3
-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다.
- 독서는 간접 경험의 가장 좋은 방법이다.
관련 문서[편집]
특징[편집]
- 독으로 시작하면서 서로 끝나는 2글자 단어이다.
- 훈민정음에서 ㄷㅅ이 나올 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