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커레이드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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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커레이드 호텔 | 매스커레이드 이브 | 매스커레이드 나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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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2018년 8월 30일, '현대문학' 에서 출간한 히가시노 게이고 저자의 추리/미스터리 소설.
책소개[편집]
일본 추리소설계의 거장 히가시노 게이고의 ‘호텔 추리 수사극’ <매스커레이드 나이트>. 2011년 작가 데뷔 25주년 기념작 <매스커레이드 호텔>, 2014년 일본 문예지 <다 빈치> 선정 올해의 책 1위로 꼽힌 <매스커레이드 이브>에 이어 3년 만에 선보인 '매스커레이드 시리즈' 세 번째 작품이다.
'매스커레이드 시리즈'는 시리즈를 좀처럼 내지 않는 작가가 유가와 교수('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가가 형사('가가 형사 시리즈')를 잇는 새로운 주인공 닛타 고스케 형사를 등장시킨 대형 추리물로, 첫 발표 당시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독특하게도 일류 호텔을 무대로 삼아 사건이 벌어지는데, ‘호텔’ 그 자체가 주역이 되는 소설을 쓰고 싶었다고 하는 작가는 ‘닛타 형사’와 대척점을 이루는 또 한 명의 주인공 ‘호텔리어 나오미’를 탄생시켜 두 인물의 시선을 번갈아 호텔의 세계를 묘사한다.
사건은 살인이 예고된 호텔, 그러나 범인과 그의 표적이 누군지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수사관들이 이곳에 위장 잠입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가면’, ‘가면무도회’를 뜻하는 ‘매스커레이드masquerade’라는 제목처럼 호텔에 모인 사람들은 각자 다른 목적으로 저마다의 가면을 쓴다. 범인을 잡기 위해 호텔리어의 가면을 쓴 형사는 투숙객들을 날카롭게 관찰하는 반면, 진짜 호텔리어는 최고의 접대를 위해 웃음 띤 얼굴로 고객들을 세심하게 살핀다.
“손님이라는 가면을 쓰고 가면무도회를 즐기기 위해 호텔을 찾은” 이들을 지키려는 호텔리어와 그 가면을 벗기려는 형사의 대결 구도, 여기에 다양한 투숙객과 그들이 벌이는 예측 불허한 소동이 맞물리면서 시리즈의 사건은 한층 더 수수께끼의 묘미를 더한다.
- 알라딘 공식 소개
특징[편집]
- '매'로 시작하면서 '트'로 끝나는 긴 단어 중 하나이다.
- 미션 단어 '나'가 1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