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펜 클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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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선 | 낙원 | 렛미인 | 해피엔드에 안녕을 |
완전연애 | 본 아이덴티티 | 개는 어디에 | 화차 |
모방범 | 애꾸눈 소녀 | 솔로몬의 위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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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2011년 7월 1일, '문학동네' 에서 출판한 로버트 러들럼 작가의 액션/스릴러 소설.
책소개[편집]
영화 [본 아이덴티티] 원작소설. 1980년대 스파이 스릴러 붐을 이끌었던 로버트 러들럼의 최고작인 '본 시리즈'의 첫번째 권이다. 일찌감치 <자칼의 날> <추운 나라에서 온 스파이> <코드네임 콘돌>과 함께 스릴러의 최고봉에 오른 이 작품은 1980년대와 2000년대에 두 차례 영화로 제작되었다.
이름도, 얼굴도, 국적도 모르는 '과거 없는 사나이' 제이슨 본이 맨손으로 자신의 정체를 추적해가는 <본 아이덴티티>는 주인공이 자신의 과거와 마주하면서 겪는 심리 묘사, 배신과 음모로 가득한 정교한 플롯, 박진감 넘치는 액션 묘사가 압권이다. 기억상실과 정체성 문제에 집중했던 영화와 달리 소설은 실제로 역사상 가장 유명한 테러리스트 카를로스 자칼을 본의 절대 맞수로 등장시켜 정치적 시대상까지도 드러내고 있다.
지중해에서 총상을 입은 남자가 구조된다. 머리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은 그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유일한 단서는 엉덩이 피부 아래서 발견된 마이크로필름뿐. 거기엔 스위스 은행의 계좌번호가 찍혀 있다. 스위스로 간 그는 제이슨 본이라는 이름과 4백만 달러의 존재를 알게 된다. 그리고 영문도 모른 채 자신을 죽이려는 암살자들에게 쫓기게 된다.
절체절명의 순간마다 튀어나오는 살인 본능과 기술에 당황스러워하는 그는 자신의 정체와 관련된 퍼즐을 맞추는 한편 목숨을 지켜야 하는데…. 미국 정부와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테러리스트 카를로스 자칼을 상대로, 기억을 잃은 남자가 홀로 처절한 사투를 벌인다. 스파이 스릴러의 거장 로버트 러들럼이 선보이는 겹겹의 음모와 액션의 결정판.
- 알라딘 공식 소개
특징[편집]
- 본으로 시작하는 6글자 단어이다.
- '아' 미션을 1개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