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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로얄나이츠의 일원인 디지몬. 이름의 어원은 컴퓨터 저장단위의 엑사바이트(Eb). 우리가 흔히 아는 기가바이트(Gb)로 환산하면 10,7374,1824Gb(10억 7374만 1824기가)이다. 이에 따라 어처구니 없을정도로 어마어마한 데이터 질량을 보유하고있고 따라서 고층 빌딩들보다도 클 정도로 덩치가 어마어마하게 크다. 디지몬 1체로 파일섬의 중량과 맞먹는다고 할 정도면 말 다한 셈. 종래의 디지털 기기로는 묘사 불가능하며, 최신설비의 디지털 기기 성능으로 겨우 묘사할수 있었기에 발견된 존재. 하지만 '데이터 총량 파악 불가능'이라는 설정인 그레이스노바몬의 등장후로 크기 순위는 2위로 밀렸다.
모든 용형 디지몬의 정점에 선 존재로 용제(竜帝)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자의지를 가진 거대한 날개 '칼레드볼프'는 크롬디지조이드로 구성되어있으며, 스스로의 판단하에 하늘을 나는 날개가 되거나 방패가 되기도 하고, 거대한 장창 '암브로시우스'는 각 효과를 가진 바이러스를 주입한 특수탄이 장착되어있다.
디지몬 크로스워즈 52화에서 목소리로 등장, 53화 끝에서 처음으로 애니메이션에서 영상화가 되었다. 아주 짧지만.[1]
종족 특성[편집]
- 세대 : 초궁극체
- 타입 : 성기사형
- 속성 : 데이터
- 필살기 : 아발론즈 게이트, 펜드래건즈 글로리, 드래고닉 임펙트
특징[편집]
- '엑'으로 시작하는 방어단어
- 로얄나이츠의 일원
- 엄청난 데이터 질량으로 인한 굉장히 거대한 디지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