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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여자친구의 노래[편집]
여자친구가 처음 시도하는 레게 장르의 곡으로 나른하지만 여유로운 여름 무드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전주부터 나오는 하모니카와 피아노 기타가 잘 어우러져 레게 특유의 그루브를 들을 수 있으며, 가사에서는 남녀간의 거리를 한 뼘으로 표현하여 가까이 있는 찰나의 설레는 감정을 여자친구만의 귀여운 감성으로 노래했다.
2016년 7월에 발매한 여자친구 정규 1집 LOL의 수록곡이다.
가사[편집]
아지랑이 피어나는 햇살 좋은 날 너를 만나기 10m 전 점점 좁혀지는 너와의 거리 바람을 타고 떨리는 맘 네게 들릴까 Oh 그리고 바라왔던 네가 앞에 서있어 한발 가까워진 너의 모습에 떨리고 주문을 외워봐 그려왔던 바람을 담아 눈을 감고 하나 둘 셋 하면 거짓말 같아 두 볼이 빨개지고 네 마음이 보이는 지금 한 뼘의 거리 마치 꿈 같아 숨결이 느껴지고 너 밖에 안 보이는 지금 한 뼘의 거리 너 때문에 가려졌던 햇살 아래서 유난히 내게만 비춘 건 눈을 바라보며 웃음 짓던 환한 그 미소 나에게만 보여주기를 너도 모르게 어느새 내 맘을 가졌죠 자연스럽게 다가와 손을 잡아 주세요 소원을 말해봐 그려왔던 소망을 담아 눈을 감고 하나 둘 셋 하면 거짓말 같아 두 볼이 빨개지고 네 마음이 보이는 지금 한 뼘의 거리 마치 꿈 같아 숨결이 느껴지고 너 밖에 안 보이는 지금 한 뼘의 거리 이 모든 게 좋아 뜨거운 이 태양 아래서 너와의 거리를 좁혀줘 마법 같은 말 귓가에 속삭여줘 두근두근 거리는 지금 한 뼘의 거리 마치 꿈 같아 숨결이 느껴지고 너 밖에 안 보이는 지금 한 뼘의 거리
모트의 노래[편집]
부드러운 통기타 선율과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으로, ‘모트(Motte)’ 특유의 독특하고 사랑스러운 음색이 돋보인다. ‘플레이리스트 맛집’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모트(Motte)’는 작년 ‘Elevator’, ‘시차’, ‘로켓’, ‘비행기 모드’ 등을 발매하며 왕성한 활동을 선보였으며, 이 외에도 ‘동백꽃 필 무렵’, ‘로맨스는 별책부록’, ‘에이틴’ 등에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OST를 가창해 온 바가 있다. 특히나, 이번 ‘도시남녀의 사랑법’ OST ‘한뼘’은 앞서 ‘로맨스는 별책부록’ OST에서 좋은 호흡을 보여준 바 있는 ‘남혜승’ 음악감독과 ‘모트(Motte)’의 두 번째 협업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2021년 2월에 발매한 모트(Motte)의 노래이다.
가사[편집]
두근두근대는 소리가 너에게 들릴까 봐 거리를 둔 채 One Two Three 숨을 쉬어 너의 향기 너의 시선 미세하게 떨리는 내 손길 네게 닿을 때마다 나도 모르게 우후 우후 조금만 더 가까이 가고 싶은데 눈치가 빠르진 않을까 이미 알고 있지 않을까 갈까 말까 우후 우후 다시 한번 만지고 싶은데 어느새 나도 모르게 너와의 거리 한 뼘 너의 숨소리 들려 나를 잡아 끄는 건 너 뿐야 너와의 거리 한 뼘 나의 심장은 이미 너의 마음에 닿은 듯해 I'm already in love 예측할 수 없는 행동에 이렇게 또 웃게 돼 너의 눈빛에 One Two Three 빠져가 너의 미소 너의 노래 따뜻하게 담아 둔 그 밤에 네게 닿을 때마다 나도 모르게 우후 우후 이렇게 또 하나가 닮아 가겠지 잠깐의 설렘이 아니야 우린 이미 알고 있잖아 Call it true love 우후 우후 여전히 너만 바라보는게 전혀 이상하지 않아 너와의 거리 한 뼘 너의 숨소리 들려 나를 잡아 끄는 건 너 뿐야 너와의 거리 한 뼘 나의 심장은 이미 너의 마음에 닿은 듯해 I'm already in love 이렇게 물들어가 너의 모든 것 내 눈에 다 담아둘거야 다시 보고싶어 다시 안고 싶어져 이렇게 달려가 너와의 거리 한 뼘 너의 숨소리 들려 나를 잡아 끄는 건 너 뿐야 너와의 거리 한 뼘 나의 심장은 이미 너의 마음에 닿은 듯해 I'm already in love
특징[편집]
- 한으로 시작하고, 뼘으로 끝나는 두 글자 단어 중 하나이다.
- 뼘으로 끝나는 끝말잇기 공격단어들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