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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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갈릴레오 | 예지몽 | 성녀의 구제 | 갈릴레오의 고뇌 |
한여름의 방정식 | 용의자 X의 헌신 | 허상의 어릿광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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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2021년 12월 16일, '재인' 에서 출판한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추리/미스터리 소설.
책소개[편집]
천재적인 과학적 통찰력과 날카로운 추리력을 지닌 희대의 명탐정이 인간의 상식을 초월하는 불가사의한 사건에 또 한 번 도전한다. 미스터리의 제왕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의 대표적 히어로 ‘탐정 갈릴레오’는 데이도 대학 물리학 교수 유가와 마나부의 별명으로, 친구인 경시청 형사 구사나기가 자신의 능력으로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난제에 부딪혀 도움을 청할 때마다 과학적 증거와 논리적인 추리를 기반으로 명쾌하게 사건을 해결해 낸다. 그의 차가운 지성 앞에, 인간을 현혹시키는 초자연적(supernatural) 현상이나 과학적으로 해명되지 않는 오컬트(occult), 사이비 종교 집단 같은 비합리의 영역은 설 땅이 없다.
유가와 마나부 교수와 구사나기 형사 콤비가 등장하는 일명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는 일본에서 TV 드라마와 영화로 만들어져 크게 인기를 끌기도 했다. 2007년 ‘탐정 갈릴레오 제1시리즈’가 TV에서 방영되어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데 이어 2013년에는 제2시리즈가 만들어졌다. 영화로는 2008년 소설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제3탄 ‘용의자 X의 헌신’이 2013년에는 제6탄 ‘한여름의 방정식’이 후쿠야마 마사하루 주연으로 제작되어 일본에서 개봉되었으며, 영화의 흥행에 힘입어 소설도 시리즈 통산 2천만부가 넘는 판매를 기록했다.
오랜만에 한국 독자들을 찾아온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제7탄 『허상의 어릿광대』는 모두 일곱 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래 이 소설집에는 네 편의 연작이 실려 있었으나, 나중에 문고판을 내면서 시리즈 다음 편인 『금단의 마술』에 실렸던 네 편의 작품 중 세편을 더해 히가시노 게이고를 사랑하는 독자들에게는 선물 같은 작품이 되었다. 『허상의 어릿광대』에 실리지 않은 나머지 한 편은 『금단의 마술』이라는 장편으로 개작되어, 2022년에 역시 도서출판 재인에서 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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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편집]
- 허로 시작하는 7글자 단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