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사에관한기록17세기19세기한일간평화구축과문화교류의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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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세계기록유산
문화유산
1997년
『조선왕조실록』
1997년
『훈민정음(해례본)』
2001년
『불조직지심체요절』
2001년
『승정원일기』
2007년
조선왕조『의궤』
2007년
고려대장경판 및 제경판
2009년
동의보감
2011년
일성록
2011년
1980년 인권기록유산 5·18 광주 민주화운동 기록물
2013년
난중일기: 이순신 장군의 진중일기
2013년
새마을운동 기록물
2015년
KBS특별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기록물
2015년
한국의 유교책판
2017년
조선통신사에 관한 기록 – 17세기~19세기 한일 간 평화구축과 문화교류의 역사
2017년
조선왕실 어보와 어책
2017년
국채보상운동 기록물
2023년
4•19혁명기록물
2023년
동학농민혁명 기록물
조선통신사에 관한 기록 – 17세기~19세기 한일 간 평화구축과 문화교류의 역사
Documents on Joseon Tongsinsa/Chosen Tsushinshi: The History of Peace Building and Cultural Exchanges between Korea and Japan from the 17th to 19th Century
조선통신사.jpg
주제
어인정
O
길이
33
미션
2
유네스코 세계유산 정보
국가·위치
등재유형
기록유산
등재연도
2017년

개요[편집]

조선통신사에 관한 기록은, 1607년부터 1811년까지, 일본 에도막부의 초청으로 12회에 걸쳐, 조선국에서 일본국으로 파견되었던 외교사절단에 관한 자료를 총칭하는 것이다. 이 자료는 역사적인 경위로 인해 한국과 일본에 소재하고 있다.

조선통신사는 16세기 말 일본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조선국을 침략한 이후 단절된 국교를 회복하고, 양국의 평화적인 관계구축 및 유지에 크게 공헌했다. 조선통신사에 관한 기록은 외교기록, 여정기록, 문화교류의 기록 으로 구성된 종합자산이며, 조선통신사의 왕래로 두 나라의 국민은 증오와 오해를 풀고 상호이해를 넓혀, 외교뿐만이 아니라 학술, 예술, 산업, 문화 등의 다양한 분야에 있어서 활발한 교류의 성과를 낼 수 있었다.

이 기록에는 비참한 전쟁을 경험한 양국이 평화로운 시대를 구축하고 유지해 가는 방법과 지혜가 응축되어 있으며, 성신교린 을 공통의 교류 이념으로 대등한 입장에서 상대를 존중하는 이민족간의 교류가 구현되어 있다. 그 결과, 양국은 물론 동아시아지역에도 정치적 안정이 이루어졌고, 안정적인 교역루트도 장기간 확보할 수 있었다.

따라서, 이 기록은 양국의 역사적 경험으로 증명된 평화적ㆍ지적 유산으로, 항구적인 평화공존관계와 타문화 존중을 지향해야 할 인류공통의 과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현저하고 보편적인 가치를 가진다.

- 유네스코 요약

2017년에 등재된 대한민국일본유네스코 유산이다.

특징[편집]

  • 로 시작하고 로 끝나는 33글자 긴 단어이다.
  • 미션 를 2개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