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콜렉터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너무 친한 친구들 바람을 뿌리는 자 사랑받지 못한 여자 깊은 상처
일곱 명의 술래잡기 사악한 늑대 신더 일곱 번 죽은 남자 스칼렛
노조키메 여름을 삼킨 소녀 산 자와 죽은 자 괴담의 집 뜻밖의 스파이 폴리팩스 부인
산산이 부서진 남자 새카만 머리의 금발 소년 흉가 끝나지 않는 여름 스테이션 일레븐
윈터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 라이프 오어 데스 가상가족놀이 미안하다고 말해
여우가 잠든 숲 레바나 괴담의 테이프 괴물이라 불린 남자 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
죽음을 사랑한 소년 널 지켜보고 있어 죽음을 선택한 남자 나를 쳐다보지 마 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의 귀환
열세 번째 배심원 아우슈비츠의 문신가 폴른 : 저주받은 자들의 도시 완벽한 삶을 훔친 여자 마가
살인자의 사랑법 살인범 대 살인귀 나이트메어 앨리 폭풍의 시간 형사 부스지마 최후의 사건


깊은 상처
Tiefe Wunden
기픈상처.jpg
주제
어인정
O
길이
4
미션
-

개요[편집]

현지에서 300만 부 이상, 한국에서도 6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독일 미스터리의 대표작으로 자리 잡은 '타우누스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의 바로 전 이야기로, 저자인 넬레 노이하우스가 '시리즈 중에서 가장 애착을 가지고 있다'라고 밝힐 정도로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부은 작품이기도 하다.

<깊은 상처>는 한 노인의 기묘한 죽음으로 시작된다. 잔혹한 박해와 2차 세계대전의 혼란 속에서도 살아남아 돈과 명예를 손에 넣었던 유대인 노인이 나치의 처형을 연상시키는 듯한 모습으로 살해된 것이다. 현장에서는 피로 쓰인 '16145'라는 수수께끼의 숫자가 발견된다.

이야기의 시작에서부터 드러나듯, <깊은 상처>는 독일의 근현대사에 대한 넬레 노이하우스의 작가적 고찰을 담은 작품이다. 다른 '타우누스 시리즈'에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사소한 일들이 중요한 키워드로 등장했다면, <깊은 상처>에서는 독일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고, 또한 피할 수 없는 그들의 어두운 과거가 중요한 키워드가 된다.

시리즈 중에서 가장 잔혹하고 어려운 사건과 수십 년의 세월을 넘나드는 장대한 구성, 그리고 저자 스스로 자신하는 치밀한 구성과 깊은 고찰까지 담긴 이 작품은 '타우누스 시리즈'의 팬뿐 아니라 미스터리 스릴러를 좋아하는 독자라면 누구나 열광할 만한 재미와 깊이를 겸비한 작품이다.

- 책소개

2012년 11월 21일, '북로드' 에서 출간한 넬레 노이하우스 저자의 추리/미스터리 소설.

특징[편집]

  • 으로 시작해서 로 끝나는 4글자 단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