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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2020년 2월 4일, '북로드' 에서 출간한 마이크 오머 저자의 액션/스릴러 소설.
책소개[편집]
삶이 공허하고 외로워서 그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진정한 사랑을 찾는 살인자와, 그의 범죄를 뒤쫓는 ‘제멋대로’ FBI 요원과 ‘돌직구’ 범죄심리학자의 좌충우돌 추격전을 그린 이 작품은 온라인상의 뜨거운 호평에 힘입어 입소문을 타고 미국 전역에 걸쳐 유례없는 인기를 모았다.
이제껏 볼 수 없던 신선하고 독창적인 살인자의 모습을 제시하는 동시에 스릴러는 어둡고 암울하다는 편견을 깨고 삶의 유머와 위트를 동시에 담아냈기 때문이다. 또한 독자에게 끊임없이 추측과 혼란을 불어넣는 동시에, 뒤따르는 수많은 반전과 역전으로 끊임없이 충격을 안겨주며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한자리에서 읽을 정도로 몰입도가 상당히 높다는 찬사도 뒤따랐다.
게임 개발자 출신인 작가가 작품 속 주인공인 범죄심리학자 조이 벤틀리를 뒤쫓는 연쇄살인마와, 범인을 쫓는 동시에 쫓기는 여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점점 진화해가는 범죄와 수사의 대립을 매력적으로 그려내며 독자의 호감도를 상승시켰던 것도 한몫했다. 주인공 조이 벤틀리는 아내의 모습을 투영해 만들어냈으며, 주도적인 여성을 전면에 내세워 사건을 풀어가는 과정이 너무나 노련하고 자연스러워 마치 여성 작가가 쓴 것 같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
- 알라딘 공식 소개
특징[편집]
- 살로 시작하는 7글자 단어이다.
- '사', '자' 미션을 각각 1개씩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