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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2013년 8월 28일, '북로드' 에서 출간한 마리사 마이어 저자의 판타지/환상 소설.
책소개[편집]
퍼블리셔스 위클리, 아마존닷컴, 굿리즈 등에서 2012년 최고의 책으로 선정한 작품으로, '루나 크로니클'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작가 마리사 마이어는 누구나 익히 알고 있는 유명한 동화들을 소재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세계를 선보인다.
몸의 일부를 기계로 개조당한 소녀인 신더는 의붓어머니와 의붓자매들, 안드로이드 이코와 함께 시장 구석에서 정비공으로 일하고 있다. 수십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전염병, 레투모시스에 대한 불안과 곧 다가올 축제에 대한 기대로 나라 전체가 들썩이던 어느 날, 신더의 정비소에 동방연방의 황태자 카이토가 갑자기 찾아온다. 최고의 정비공으로 알려져 있는 신더에게 안드로이드의 수리를 부탁하러 온 것이다.
갑작스러운 황태자의 방문에 당황하는 신더와 정비공이 또래의 소녀라는 사실에 놀라는 카이토. 모든 소녀들의 이상형이자, 머지않아 황제의 자리에 오를 예정인 카이토 황태자. 의외로 소탈한 그의 모습에 신더는 자기도 모르게 이끌린다. 하지만 인간 취급조차 받지 못하는 사이보그인 자신의 처지와 알 수 없는 불길한 예감에 신더는 설레는 마음을 다잡고 안드로이드의 수리를 맡는다.
- 알라딘 공식 소개
특징[편집]
- 신으로 시작하는 2글자 단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