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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주제 <기타>[편집]
사전 | ● |
1사는 사람마다 흉한 일을 당하는 불길한 집. ≒흉갓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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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비디오 게임>[편집]
2020년 5월 31일, AIXLAB에서 출시한 어드벤처/인디 게임.
추리소설 작가 지망생 '나'는 소설 소재를 얻기 위해 알만한 사람들에게 유명한 경북 영덕의 한 흉가로 향한다. 원한, 귀신, 미제 살인사건 등 여러 소문이 도는 그 흉가...
주제 <소설/시/희곡>[편집]
2016년 3월 10일, '북로드' 에서 출간한 미쓰다 신조 저자의 추리/미스터리 소설.
책소개[편집]
미쓰다 신조의 작품 가운데에서도 색다른 재미를 품고 있는 '집 3부작 시리즈'. 이 시리즈는 나이 어린 주인공이 낯선 곳으로 이사하면서 벌어지는 괴이한 사건을 소재로 하고 있다. 각 권 사이에 내용상의 연관성은 없지만, 편안한 보금자리여야 할 집이 끔찍한 괴이 현상의 무대가 된다는 점, 그리고 어린 주인공들이 마음대로 집을 떠나거나 도망칠 수 없다는 점에서 작가의 다른 어떤 작품보다 공포 요소가 강조되어 있다.
이번에 출간한 <흉가>는 뱀의 기운이 감도는 산중턱에 자리 잡은 낯선 단독주택을 배경으로, 빙의와 흉가의 무시무시한 정체를 찾아 나선 소년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특히 심장을 파고드는 공포와 작가 특유의 강렬한 상황 묘사는 '집'을 소재로 한 한 편의 웰메이드 호러 영화를 감상하는 듯한 느낌마저 들게 한다. 불길한 재앙의 집에서 소년의 눈앞에 펼쳐지는 괴이한 현상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초등학생 히비노 쇼타는 아버지가 지방으로 전근하게 되어 방학 동안 가족과 함께 나라 지방으로 이사하게 된다. 쇼타는 이사하는 도중에 '불길한 느낌'을 여러 차례 느낀다. 예전에도 그 느낌이 들 때마다 쇼타 주위에 끔찍한 일이 벌어지곤 했다. 그 집으로 이사 후 영문 모를 괴이한 일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게 되고, 그 원인을 찾던 쇼타는 도도 산과 뱀신에 얽힌 저주의 현장을 목격한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여동생은 마침내 그것이 찾아왔다고 말하고, 방문을 연 쇼타와 여동생 앞에 그것이 모습을 드러내는데….
- 알라딘 공식 소개
특징[편집]
- 흉으로 시작하는 2글자 단어이다.
- '가' 미션을 1개 포함하고 있다.
- 앞말잇기 공격단어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