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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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 |
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의 귀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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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2019년 1월 25일, '북로드' 에서 출간한 나카야마 시치리 저자의 추리/미스터리 소설.
책소개[편집]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최초로 최종심에서 한 작가의 두 작품이 '대상'을 앞다툰 이야기는 유명하다. 그중 한 작품이 바로 나카야마 시치리의 <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이다. 많은 팬들로부터 반드시 읽어야 할 나카야마 시치리의 대표작으로 꼽혔던 이 작품은 국내에서도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순위권에 오르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1년이 지난 지금, 더욱 강력해진 후속작 <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의 귀환>으로 다시 돌아왔다.
<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에서는 성별이나 자산의 많고 적음, 아름다움과 추함, 평소의 행실, 사는 곳, 신체적 특징, 그 어떤 것의 구별도 없이 단지 이름만으로 누구나 희생자 리스트에 오를 수 있다. 그뿐 아니라 사람을 하나의 인격체로 보지 않고 마치 개구리 가지고 놀 듯 엽기적인 살인 수법으로 범행을 저지르는 일명 '개구리 남자'가 등장한다.
잔혹하게 훼손된 시체에서 꿈틀거리는 무엇, 그것은 마치 아이가 장난감 대신 시체를 가지고 논 듯한 이질감이었다. 유아성에 기인하는 순수한 잔인함은 보통의 사람은 절대 이해할 수 없다. 잔혹한 살해 방법과 유아가 쓴 듯한 투박한 범행성명서, 아무 이유도 없이 단지 이름만으로 벌어지는 무자비한 연쇄 살인.
불안에 휩싸인 시민들은 어느새 극심한 공포에 휩싸여가고, 범인에게 '개구리 남자'라는 이름까지 붙여주기에 이른다. 이렇게 한노시를 지옥으로 몰아넣은 '개구리 남자 50음순 연쇄 살인 사건'이 일어난 지 열 달이 지나고, 도시에 평화가 찾아올 즈음 정신과 의사인 오마에자키 교수의 집이 폭파되고 그 안에서 산산조각 난 시체가 발견된다. 소름 돋는 범행성명서와 함께…….
- 알라딘 공식 소개
특징[편집]
- 연으로 시작하는 13글자 단어이다.
- '마', '자' 미션을 각각 1개씩 포함하고 있다
- 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의 후속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