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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2015년 6월 12일, '북로드' 에서 출간한 넬레 노이하우스 저자의 추리/미스터리 소설.
책소개[편집]
넬레 노이하우스의 '타우누스 시리즈' 7권. 장기 이식에 얽힌 비극에 사랑과 복수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절묘하게 녹여내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이후 타우누스 시리즈 최고의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스나이퍼'라 불리는 미스터리한 연쇄 살인범, 극히 사소한 실수로 인해 나락으로 치닫는 평범한 사람들, 그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우리와 꼭 닮은 형사들의 일상, 거기다 소소한 웃음까지 가미된 작품이다.
행복만 가득해야 할 크리스마스 시즌이 공포로 붉게 물든다. 개를 산책시키던 노인, 손녀 곁에서 요리를 하던 부인, 빵집 종업원과 학교 선생님까지, 평생 나쁜 일이라고는 저지르지 않은 선량한 사람들이 '스나이퍼'의 총에 맞아 살해된다. 재미를 위한 사이코패스의 짓일까? 피해자들에게 실은 어두운 과거가 있는 걸까? 오리무중 속에서 '스나이퍼'의 뒤를 한 발 한 발 밟아나가는 피아와 보덴슈타인은 결국 거대한 슬픔과 마주한다.
- 알라딘 공식 소개
특징[편집]
- 산으로 시작하는 6글자 단어이다.
- '자' 미션을 2개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