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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2019년 8월 19일, '북로드' 에서 출간한 마이클 로보텀 저자의 액션/스릴러 소설.
책소개[편집]
세계 3대 추리소설상 중 하나인 CWA 골드대거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는 호주 제1의 범죄소설가 마이클 로보텀의 신작. ‘호주의 에드거상’이라 불리는 네드켈리상, 에드거상 등 수많은 문학상의 최종 후보에 올라 명실 공히 세계적인 스릴러 거장의 반열에 오른 마이클 로보텀은 명석한 두뇌와 무너져가는 몸이라는 아이러니를 품고 있는 심리학자를 내세운 ‘조 올로클린 시리즈’로 국내에는 잘 알려졌다.
이번 신작 《완벽한 삶을 훔친 여자》는 뇌리를 강타하는 강렬한 사건과 인간의 심리를 예리하게 파헤치는 작가적 재능이 십분 발휘되어, 두 여성의 삶을 통해 결혼, 육아, 직업, 사교 등 여러 사회적 문제들을 섬세하고 세련되게 조명한다는 점에서 기존에 펴낸 그 어떤 작품과도 차별화되는 매혹적인 범죄 심리 스릴러이다.
모든 사람에겐 저마다 완벽한 삶에 대한 이상향이 있다. 슈퍼마켓 파트타임 점원으로 일하는 애거사에게 완벽한 삶은 바로 메건 쇼니시의 삶이었다. 아무리 고군분투해도 결코 쉽게 얻을 수 없는 것을 당연한 듯 누리는 메건을 보며, 애거사는 조용히 은밀하게 그들 삶을 뒤바꿀 계획을 구상해나간다. 과연 타인의 삶을 탐하는 애거사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어떤 일까지 저지를 수 있을까? 메건은 마침내 이에 관한 진실을 알게 될까? 진실을 아는 순간 어떤 반응을 보이고 어떤 행위를 취하게 될까?
- 알라딘 공식 소개
특징[편집]
- 완으로 시작하는 9글자 단어이다.
- '자' 미션을 1개 포함하고 있다.